날강도로밍1 스위스 충격과 공포의 로밍데이터 요금폭탄 1월에 Salt라는 통신사로 바꿨어요. 그전에 Lycamobile 이라는 쓰레기를 썼는데.. swisscom 은 좀 비싼 감이 있어서. salt로 바꿨지요. 제발 전화만좀 걸리라고 ;; 이놈의 Lycamobile 은 전화가 안 걸립니다. 내가 2020 년에 "걸면 걸리는 걸리버"를 외치게 될 줄이야.. 당분간 해외에 나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스위스에서만 사용하는 걸로 옵션을 정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쓰고 있었지요. 문제는 며칠 전에 발생했어요. 요금이 나왔는데 268 CHF 가 나온 겁니다. 한화 30만 원 ;;; 이런 말도 안 되는 ;; 청구서를 보고 순간 뭐지? 하면서 멍 때렸지요. 순간 내가 휴대폰을 할부로 샀나?? 이런 생각까지 했다는.. 내역을 봤더니, 가입비에 뭐에 뭐에.. 해.. 202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