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장아찌1 스위스 자연산 명이나물 장아찌 담구기 올해도 어김없이 명이나물의 철이 왔어요 이곳에서는 딱 3월 말에서 4월 초가 명이나물을 따기 딱 좋더군요. 작년에 갔던 곳으로 또 바람되 쐴 겸 겸사겸사 출발 ~ 이곳은 졸루툰에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코로나로 난리 가난 통에도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이 많이들 나와서 산책을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정면의 길은 산책로가 아니고 다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산책로입니다. 명이나물이 군데군데 자라 있다면 선택도 쉬울 텐데, 너무 흔하다 보니 어디서 따아햘지를 모를 지경이에요. 선택의 기준이라면, 이곳 사람들이 개를 많이 키워서 길을 가다가 쉬~ 를 할 수 없는 안쪽과, 잎이 좀 커야 한다는 것 이 두 가지뿐이지요. 작년에 땄던 곳으로 좀 더 올라가 보았어요. 역시 곱게 잘 자랐군요 ~ 자잘한 크기의.. 2020.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