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무한질문1 아이의 무한 질문에 대해 지켜야할 부모의 2가지 태도 딸아이가 만 5세입니다.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기 시작했고, 당연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꼬리에 꼬리를 물어 계속해서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아마 이쯤 되는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부모님들이라면 모두 겪고 계실 텐데요. 이 상황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를 이야기해 볼까 해요. 저는 아동교육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며, 그냥 제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저는 아이의 무한 질문에 대처하는 자세로 두 가지를 꼭 지키고자 노력해요. 첫 번째 아이가 자신의 질문이 부모에게 귀찮은 무엇인가로 느껴지게 하지 말 것. 두 번째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고 그것을 알아보는 과정을 함께 할 것. 무엇보다도 첫 번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빠한테 물어봐" "엄마한테 물어봐" 이런 말을 아이에게 하고 있다면, 반성해야 합니다... 2020.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