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화분1 작은 텃밭에 야채가 쑥쑥 자라네요 ~ 봄이 오기 전에 만들어놓았던 텃밭과 꽃밭에 야채와 꽃들이 쑥쑥 자라기 시작했어요. 앞쪽 앞에는 딸기와 상추, 감자를 심었어요. 그리고 우측에는 알타리무? 를 심었고요. 맨 뒤쪽은 깨, 옥수수를 심었는데 아직 많이 자라지를 않네요. 딸기는 여기서 모종을 구해서 심었고, 감자는 먹으려고 사다 놓은 거 반씩 썰어서 심었더니 그냥 나더라는.. ㅋ 알타리무,깨,옥수수는 씨앗으로 한국으로부터 공수를 했지요. 사실 이런 외래종은 함부로 가져와서 키우면 안 되는데... 아줌마들 대화가 안됩니다. 에라 모르겠다 나도 ;; 동물 아니라서 어디 도망가 번식할 일 없으니 그냥.. 여러분 이럼 안됩니다잉 ~ 가장 만족스럽게 자라는 녀석은 의외로 딸기입니다. 딸기 씨알이 생각보다 좀 작긴 하지만, 어쨌든 달콤한 딸기가 익었어요... 2021.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