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7 분필놀이의 진수 분필 놀이도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한국에 있을 때는 아이가 어려서 별로 할 기회도 없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디다가 이렇게 분필로 막 그림을 그려놓으면, 욕먹을 것 같아서 못했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다행히 여기서는 아이들이 여기저기 분필로 낙서를 많이 하는 편이고, 잘 지워지기도 해요. 비가 한번 내리면 없어지더군요. 다행히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길만 건너면 아~~ 주 넓은 아스팔트로 만들어진 광장이 있어요. 여기 한 귀퉁이에는 계단이 있어서 목숨 걸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애들이 있지요. (이건 나중에 한번 올릴까 합니다. ) 어쨌든 저는 아이와 함께 가끔 이곳에서 분필로 그림을 그려요. ^ ^ 유럽의 거의 유일한 장점인 깨끗한 자연환경 덕에 비가 내리면 바닥이 아주 깨끗해 지기 때문에 그냥.. 2020. 5. 19. 유치원 요가 숙제 하기 코로나 때문에 이제야 유치원을 다시 나가기 시작했어요. 5월 첫째 주 까지는 꼼짝없이 집에만 있었지요.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숙제 꾸러미를 몽땅 보내오는 바람에 괜히 부담이 더 되기도 했어요 유치원 숙제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요가 자세 따라 하기를 해봤어요. 저 부드러운 허리.. 부럽.. ㅜㅜ 이 자세는 손과 발을 반대로 하는 게 그림을 보고 잘 이해가 안 갔나 봐요. 유일하게 그림을 보고 바로 따라 하지 못한 자세입니다. 제가 해보니, 무릎이 엄청 아팠어요. 우리 강아지는 아프지도 않은지 참고 잘 하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요가패드라도 하나 사다가 깔아줄걸 ㅜ ㅜ 에코리즈 프리미엄 NBR 요가 매트 COUPANG www.coupang.com 그림 클릭 하시면 바로 쿠팡에서 구매 하실 수 있어요.. 2020. 5. 19. 아이의 무한 질문에 대해 지켜야할 부모의 2가지 태도 딸아이가 만 5세입니다.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기 시작했고, 당연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꼬리에 꼬리를 물어 계속해서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아마 이쯤 되는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부모님들이라면 모두 겪고 계실 텐데요. 이 상황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를 이야기해 볼까 해요. 저는 아동교육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며, 그냥 제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저는 아이의 무한 질문에 대처하는 자세로 두 가지를 꼭 지키고자 노력해요. 첫 번째 아이가 자신의 질문이 부모에게 귀찮은 무엇인가로 느껴지게 하지 말 것. 두 번째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고 그것을 알아보는 과정을 함께 할 것. 무엇보다도 첫 번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빠한테 물어봐" "엄마한테 물어봐" 이런 말을 아이에게 하고 있다면, 반성해야 합니다... 2020. 5. 19. Either vs Too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either" and "too"? "either" 와 "too" 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The differences between “either” and “too” are that “either” is used in negative sentences, and “too” is used in positive or affirmative sentences. "either"는 부정적인 문장에서 사용되고, "too" 는 긍정 또는 긍정적 문장에서 사용 됩니다. We can explain this simple difference with the help of a lot of examples. Too- Used in positive statements 예) H.. 2020. 5. 17. I used to vs I am used to Take a look at the following two sentences. what's the difference in meaning? "I used to drink green tea." "I am used to drinking tea." I used to something "I used to drink green tea." "I used to drink green tea", means that, in the past I drank green tea, but now I don't. Used to describes an action that did happen, but doesn't happen now. Check out these great examples: "When I was young I use.. 2020. 5. 17.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Have you got the time" and "Have you got time" Sometimes that can be used as the same tho. For example: "have you got the time to walk to the store with me?" Or "have you got time to go to he store with me?" ("Have you got time" is like slang, it's not correct English but it's used often) So,“have you got time” and “have you got the time” can both be used to ask someone if they have the time to do something. However, only “have you got the t.. 2020. 5. 17. 돈의 단위 한국식 미국식 차이 가끔 회사에서 돈 이야기를 하다가 밀리언, 빌리언 단위가 나오면 한국돈으로 빨리 환산이 안되어 금액이 와 닿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저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그러실 것 같은데요. 왜 이렇게 헷갈릴까요? 그건 바로 한국돈의 단위와 미국 돈의 단위의 구분법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제가 볼때는 한국 방식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숫자로 표시하는 것과 말로 읽는 것이 통일이 안되었기 때문이에요. 무슨 소리냐고요? 숫자는 세 자리 단위로 구분 콤마를 찍어놓고 말로 하는 단위는 네 자리로 읽는다는 뜻입니다. 먼저 이해가 쉬운 미국식을 보겠습니다. 영어는 표시되는 숫자와 말이 같아요. 1 10 100 One Ten Hundred 1,000 10,000 100,000 One-thousand Ten.. 2020. 5. 14. 영어로 말해도 될까요? 영어에 존칭이 없다고? 스위스는 독일어를 사용하는데.. 말이 독일어지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한국어에 비교하자면 제주방언 마냥 그렇다는군요. 뭐.. 나는 둘 다 못하지만 ;; 어쨌든 다행히도 영어를 대부분 (저 보다는)잘 합니다. 그래서 영어만 할 줄 알아도 사는데 아주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모든 전화 통화를 해야 할 경우 영어로 대화를 시작해야 하지요. 어떻게 시작 해야 할까요? 대뜸 " Do you speak English ? " 라고 하면 듣는 사람이 " Yes of course ! Let's speak in English ! " 할까요? 아마..살짝. " 요놈보소.." 하겠죠. 처음엔 누구나 영어에 존칭이 없다고 생각 하고 배웁니다. 그래서 위아래가 없다고 하죠, 친구나 아빠나 할아버지나 모두 yo.. 2020. 5. 12. KB 국민카드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절차 [KB국민카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절차 사전안내] 힘내라 우리국민, 힘내라 우리경제 *** 고객님 5월 11일(월)부터 접수가능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KB국민신용/체크카드 신청 절차에 대해 사전안내드립니다 ■ 신청대상 세대주(2020.3.29 기준 주민등록기준. 단,기초생활수급, 장애/기초연금수급 등 정부의 우선지급대상자 제외) ■ 온라인 신청기간 : 2020.5.11(월)~5.31(일) 단, 첫주는 5부제 운영 - 5.11(월) 생년 끝자리 1/6만 가능 - 5.12(화) 생년 끝자리 2/7만 가능 - 5.13(수) 생년 끝자리 3/8만 가능 - 5.14(목) 생년 끝자리 4/9만 가능 - 5.15(금) 생년 끝자리 5/0만 가능 - 5.16(토)~5.31(일) : 생년과 상관없이 신청 가능 ※ .. 2020. 5. 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2 다음